1. 선글라스

> 눈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골프장에서 선글라스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눈 건강을 지키는 필수품입니다. 강한 자외선과 잔디의 반사광은 눈에 큰 부담을 주며, 장시간 노출 시 백내장 등 눈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골프 전용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편광 렌즈로 난반사를 줄여주고, 그린과 볼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2. 우산

> 강한 햇빛과 비, 바람까지 막아주는 필드의 방패

골프 우산은 단순히 비를 막는 용도를 넘어, 강한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적인 크기는 130~150cm로, UPF 50+ 코팅이 된 제품을 선택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방풍 기능, 가벼운 무게, 미끄럼 방지 손잡이 등 기능성도 꼼꼼히 챙겨야 하죠. 햇볕이 강한 날에는 얼굴과 어깨를 충분히 가려주고, 클럽백까지 보호할 수 있어 골프장의 필수품입니다.

3. 핸드커버

> 손의 건강과 퍼포먼스를 지키는 작은 디테일

골프 라운드 중 손은 햇볕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핸드커버는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땀과 미끄러움을 방지해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선택하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들이 많아, 퍼포먼스와 패션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4. 화장품(자외선 차단제)

> 피부 건강을 위한 첫 번째 방어선

라운드 평균 4시간, 강한 자외선 아래 노출되는 골퍼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선스틱, 선패치, 선로션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된 골프 전용 제품은 휴대성과 편의성이 뛰어나고,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건조함을 막아주고, 미백·주름 개선 기능까지 갖춘 멀티 아이템도 인기입니다.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며, 패치형 제품은 4시간 이상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속해 라운드 내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 밑의 강한 햇빛을 막아주는 선패치와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 마스크 팩을 겸비한다면 햇빛걱정과 후처리까지 완벽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팔토시

> 팔 전체를 감싸는 쿨링 & 자외선 차단 솔루션

팔토시는 팔 전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쿨링 효과를 제공해 여름 라운드의 필수품입니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소재, UPF 50+ 등급의 자외선 차단력,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넥쿨러 & 핸드쿨러

> 목(손) 건강과 체온 조절을 위한 스마트 아이템

목은 체온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로, 넥쿨러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시원함을 제공하며,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스팩 내장형, 쿨링 패브릭 등 다양한 타입이 있으며, 최근에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제품이 많아 골프웨어와의 매치도 용이합니다. 라운드 중간중간 착용하면 피로감도 줄일 수 있습니다.